한국국제조세협회가 ‘포괄적 이행체제 국내세법화 쟁점과 과제’를 논의하는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16일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 오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이러한 주제를 골자로 한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필라1 소비지 소득과세 규정의 개요 및 쟁점’에 관한 제1세션은 김선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사회를 맡고, 조필제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김준호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김범준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김태형 회계사(법무법인 율촌)가 토론에 참여한다.

이어 ‘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의 개요 및 동향’에 관한 제2세션은 김명준 고문(법무법인 가온)이 사회를 맡고, 서재훈 회계사, 임수영 회계사(김&장 법률사무소)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박훈 교수(서울시립대학교), 엄혜진 변호사(삼정회계법인)가 토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