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봉 대표이사
남기봉 대표이사

한울회계법인(남기봉 대표이사)은 지난달 정기사원총회에서 신규파트너 8명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5일 전했다.

한울은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향후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대상이 확대되고, 이에 대한 감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전문 전산감사팀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파트너들이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은 사원총회에 앞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소속회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기봉 대표이사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월드비전과 함께 사회적 환원에 동참하고자 협약을 결심했다”며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신임파트너 : 김광희, 김기욱, 박성하, 박수종, 박중엽, 성경준, 이경수,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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