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제57회 납세자의 날 맞아 납세의식 등 논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우리나라 국민 납세의식을 살피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이러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번째 발표는 홍범교 조세정책연구실장(한국조제재정연구원)이 맡아 ‘우리나라 국민들의 납세의식 조사’ 관련 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발표는 권성오 부연구위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실)이 맡아 ‘국세 미시자료를 이용한 성실신고확인제도 분석: 개인사업자의 행태반응을 중심으로’ 관련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준규 명예교수(경희대학교 경영대학)가 사회를 맡고, 고은경 부회장(한국세무사회), 김인수 논설위원(매일경제신문), 변혜정 납세자보호관(국세청), 신승근 실행위원(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이재면 조세정책과장(기획재정부), 이철인 교수(이철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장근호 교수(홍익대학교 상경대학)가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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