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 내년 1월 31일까지 ‘마약밀수 근절 캠페인’ 전개…초국가 마약범죄 강력 대응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첨단 신변검색장비인 밀리미터파 등을 활용하여 직접 여행자 신변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첨단 신변검색장비인 밀리미터파 등을 활용하여 직접 여행자 신변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직접 여행자 휴대품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직접 여행자 휴대품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 첫 번째)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캠페인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선물과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 첫 번째)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캠페인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선물과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이 22일 인천공항을 찾아, 여행자 휴대품 검사관들과 함께 우범 수하물 선별·개장검사, 우범여행자 신체 및 밀리미터파 검색기 운용 등 마약 검사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여행자 분야 마약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관세청은 지난 5일 발표한 ‘관세청 마약 단속 종합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현장 점검은 국내에서 마약이 생산되지 않아 국내 유통·소비되는 마약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밀반입되고 있는 마약 시장의 특징에 따라 국경 단계에서의 마약 밀반입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 마약 반입경로별 통계를 보면,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반입이 건수 기준으로 196%, 중량 기준으로 109%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여행자를 이용한 마약 밀반입의 위험성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그간 여행자 분야 마약 단속을 위해 항공사 기탁 수화물 100% X-RAY 검사, 마약 우범여행자 위험관리 고도화, 마약 은닉 우범 물품 개장 및 적극적 파괴검사, 마약 탐지견 탐지 대상 확대, 마약 밀반입 첩보 및 은닉 수법에 대한 국내외 정보 교류를 강화해 왔다.

이에 더해 올 초부터는 기내 수화물에 은닉된 마약 적발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 우범국發 비행기에 대한 착륙 즉시 일제 검사를 실시하고, 신체에 은밀하게 숨긴 마약 적발을 강화하기 위해 이온스캐너, 밀리미터파 검색기 등 첨단 마약 검색 장비를 전국 주요 공항만에 배치했다.

‘마약 단속 종합 대책’은 ▲여행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체 검색이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X-Ray 집중 판독제 도입 ▲마약 우범여행자에 대한 휴대품 전담 검사대 운영 ▲마약 주요 출발국과 국제공조 합동단속 확대 등 여행자 분야를 포함한 강력한 반입경로별 마약 차단 등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명구 관세청장은 우리나라에서 마약이 가장 많이 적발되는 인천공항을 찾아 근무복을 착용하고 휴대품 검사관들과 나란히 단속 현장에서 직접 여행자 휴대품을 검사하는 한편, 첨단 신변검색장비인 밀리미터파와 이온스캐너를 활용하여 마약 은닉과 취급 흔적을 판별하는 검사업무도 수행했다.

이명구 청장은 “마약범죄는 해외 공급과 국내 유통, 온라인 판매가 하나로 연결된 범죄”라며, “관세청은 그 첫 관문에서 반드시 이를 차단해야 하는 사명을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기관임을 직시하고, 단 한 번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완벽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세청은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밀수 근절 ‘마약 나뽀4’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시작 첫날인 22일 이명구 관세청장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관세청 마약 근절 홍보대사 김승혜와 함께 여행객들을 일일이 만나 마약의 해악성을 설명하는 등 마약밀수 근절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적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에서의 마약류 구매·반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4가지 방법(약칭 마약 나뽀4)’이라는 주제로 공항 출국 현장과 유튜브·SNS 등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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