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30일 새 인천지방국세청장에 박종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고공단 나급으로 임명했다. 부임일은 31일자다.

이날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31일자로 `25년 하반기 고위직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국세청은 지방청장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26년도 주요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종희 신임 인천청장은 `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자산과세국장·복지세정관리단장, 서울청 조사4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재직하면서 감정평가 대상 확대·홈택스 전자신고 개편 등 성실신고를 지원해 납세자 편의를 제고하고 부동산 분야 탈세와 변칙 상속·증여 등 조세회피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는 한편,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역임 시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 및 신청 편의 개선으로 저소득 가구 지원을 강화하는 등 복지행정을 적극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본청 감사관에 지성 국장을, 개인납세국장에 박정열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임명했다.

서울청 송무국장으로는 공석룡 중부청 조사3국장이,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에는 김오영 서울청 송무국장이 이동한다.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에는 윤창복 국장이, 중부청 조사3국장에는 강종훈 국장이,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에는 이태훈 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윤성호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은 헌법재판소로 파견간다.

다음은 인사명단이다.

□ 고위공무원“나”급 (9명)

▲ 인천지방국세청장                              박종희 (국세청 개인납세)

▲ 국세청 감사관                                   지   성 (국세청)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박정열 (서울청 국제거래조사)

▲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공석룡 (중부청 조사3)

▲          〃          국제거래조사국장        김오영 (서울청 송무)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창복 (국세청)

▲          〃          조사3국장                  강종훈 (국세청)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태훈 (국세청)

▲ 국세청(헌법재판소)                            윤성호 (중부청 징세송무)

( 2025. 12. 31. 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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