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정부부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부처별 국세외 수입 미수납 문제가 불거진 이후, 국세청이 통합 징수의 선봉에 섰다.
당시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조세는 국가재정을 확보하는 의미도 있지만 조세정의가 중요하다”고 언급 한 뒤, “세외수입 관리를 각 부처가 별도로 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세외 수입뿐만 아니라 체납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국세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국세청은 국세외 수입 통합징수단을 출범하며 김휘영 중부청 감사관을 지난 5일자로 징수단장에 임명했다.
김휘영 단장은 `71년 강원 춘천생으로 강원 사대부고와 강원대를 졸업했다. 예산·충주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2과장, 은평세무서장, 서울청 송무2과장, 국세청 소득자료신고과장을 거쳐 `22년 7월부터 영등포세무서장을 맡았다.
이후 `23년 7월 국세청 대변인으로 발탁된 뒤, `25년 2월 국세청 조사 1과장으로 임명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5년 8월부터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직을 맡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