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대상자의 재산목록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국세청의 경우 지난 2025년 12월 31일 제8대 인천국세청장으로 취임한 박종희 청장이 대상이다.
박종희 인천국세청장은 본인, 배우자, 자녀 및 부모 명의의 재산으로 총 17억900만원을 신고했다.
박종희 청장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오피스텔 113.00㎡ 중 56.50㎡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오피스텔의 해당 가액은 5억3100만원으로 실거래가액은 2억6900만원이며 배우자도 역시 동일한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아울러 박 청장은 세종시 아파트 전세(임차)권, 본인 및 배우자 목동 오피스텔 전세(임차)권, 모친의 신대방동 다가구주택 전세(임차)권 등을 포함해 건물 즉 부동산으로 22억218만원을 신고했다.
다만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목동 건물은 임대보증금 채무로 8억원도 같이 신고됐다.
차량은 2013년식 하이브리드 소나타를, 예금은 본인을 비롯한 배우자와 모친을 포함해 총 2억4182만원으로 신고했다.
한편 국세청 이성진 차장을 비롯한 다른 지방청장들은 지난 1월 30일 재산내역이 공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