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법인세 접대비 신고금액이 1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법인세 기부금 신고금액은 4조4000억원이었다.
25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공개한 `23년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98만2000개였으며, 이들이 신고한 접대비 신고 금액은 12조7000억원이었다.
이 중에서 중소기업이 9조1000억원, 일반법인이 3조6000억원을 신고했다.
이는 5년 전인 10조7000억원 대비 2조원(18.7%) 증가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71.7%의 비율을 차지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3조8000억원, 서비스업 2조5000억원, 도매업 2조2000억원 순으로 지출금액이 많았다.
아울러 법인세 기부금 신고 금액은 4조4000억원이며, 중소기업이 1조1000억원, 일반법인이 3조3000억원으로 일반법인이 75%의 비율을 차지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1조5000억원, 금융・보험업 1조1000억원, 서비스 5000억원 순으로 지출금액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