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양세무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22일 18세 미만의 아이들을 교육· 양육하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소재 ‘명륜보육원’ (원장 한상도)을 방문했다.명륜보육원은 부모나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을 받아들여 사회의 일원으로 나갈 때 까지 교육․양육하는 시설로 김기영 서장과 직원들은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 문화 확산하여 진정성 있는 사회
국세청이 납세자와의 현장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을 설치한다.23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이같은 내용의 ‘민생지원소통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행정예고하고 내달 1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추진단은 국세청 본청과 지방국세청 및 세무서에 설치하고, 경제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어 납세자와의 현장소통을 이어가 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집해 정례회의에서 해결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국세청 추진단은 단장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지방청 및 세무서는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구 청장은 보육원 원장(경현옥 수녀)으로부터 해성보육원 역사와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둘러본 후 아이들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게 헌신적인 노력과 돌봄을 해 오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원생들에게도 “밝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원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
국세청에는 ‘세무조사’를 할 수 있는 고유의 권한이 있어 기획재정부의 외청임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검찰청, 경찰청과 함께 ‘4대 권력기관’ 중 하나로 불린다. 국세청의 손짓과 발짓 하나에 재계는 숨을 죽이고, 대통령의 칼로 쓰이는 경우도 존재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권력의 중심에 서있던 적도 있다.이렇듯 국세청 세무조사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지되고 있는데, 특히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지역에 있는 굵직한 대기업들의 세무조사를 진두지휘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산하의 조사국은 예전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다.그중에서도 서울청 조사1국은 대기업의
“납세자들 신고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 다해 줄 것” 당부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잇따라 방문하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한 청장은 21일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22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대전청이 전했다.신고현장을 찾은 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보이는 ARS 등을 적극 홍보하고 방
최시헌 대구국세청장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 30여 명과 함께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형마트 이용 증가,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형태 변화와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고 대구청은 전했다.최시헌 청장은 “오늘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
23일에는 서울 잠실·송파세무서 신고현장 방문…직원들과 소통도 예정김현준 국세청장은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중인 지난 21일 오후 청주세무서를 방문, 일선 신고현장을 직접 챙겼다.김 청장은 이날 청주세무서 각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며 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곧바로 청주세무서 3층에 위치한 신고창구를 방문하여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진행상황 확인 및 격려를 위해 일선 세무서 방문에 나섰다.구 청장은 21일 북인천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22일에는 의정부세무서를 방문하고 가장 먼저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무서를 찾은 구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를 배려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하여는 신속‧명확한 안내를 하는 등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관서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시행되는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하여 인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또한 직원 140여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준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2일(수)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수원시 팔달구 소재)을 방문하여의류, 운동화 등 선물을 전달하고 원장 등 시설관계자들과 환담나눴다.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중부청장은직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인 ‘북수원시장’을 방문하여 떡, 과일 등 먹거리와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회 대표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세무서(서장 김영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세정협의회 위원들(위원장 조용구, 김승복, 이윤기, 이창원, 임종기)과 함께 화성 봉담읍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해뜨는 마을’(원장 강인숙)을 방문하여 위문품 등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영철 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해뜨는 마을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 따뜻한 정(情)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세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행사에 함께한 조용구 세정협의회 위원장도 ”우리 주위에 어렵
근로·자녀장려금 추가 신청 분 설 명절 전 지급 등 홍보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석현)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광주 주월동 소재 ‘무등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박석현 청장을 비롯한 광주지방국세청 직원들은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을 지키고 있는 소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다양한 세정지원 내용을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 등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21일 ’19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주택 임대소득 신고기간을 맞아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하고 납세자의 불편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세무서를 찾은 최 청장은 종사 직원들에게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신고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거래대금 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환급금 조
김현준 국세청장은 21일(화) 설날 연휴를 앞두고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한민시장’을 방문,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먼저 김현준 국세청장은 “많은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민시장은 다양한 활성화 노력을 하였다고 들었고, 그 공로로 작년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치하했다.김 청장은 “국세청은 그동안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국민경제의 활력 회복을 세정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민생경제 지원노력을 다각적으로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근로․자녀장려금의
영동세무서(서장 이승원)는 21일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감사와 행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설맞이 감사 행사인 ‘경자년 새해 건강하쥐! 행복하쥐! 행운 가득하쥐!’ 이벤트를 실시해 납세자들을 위로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영동세무서가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감사와 행운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자년 한해 지역민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의미로 세무서장이 직접 감사인사를 담은 복주머니를 나누어 드리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이승원 서장은 직원들에게도 행운 복주머니를 나누
국세청, 우리술 경쟁력 제고 위해 양조장 지원·인지도 제고·규제혁신 방안 마련 국세청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서가 담겨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술인 ‘우리술’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가업을 승계한 유서 깊은 양조장을 발굴하고 소개책자를 만드는 등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21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제조·유통기반이 취약한 우리술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양조장 지원, 인지도 제고, 규제혁신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주류업무는 국세청이 주세징수와
국세청의 체납업무가 뜨고 있다.체납 업무는 대통령도 강조한 사안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고액 상습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더 이상 특권을 누리지 못하도록 국세청과 관련 부처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국세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자들은 6800여명으로, 이들의 체납액만 총 5조4073억원, 개인 최고액은 1632억원, 법인 최고액은 450억원에 이른다.이에 국세청은 세금을 내지 않고 재산은 숨겨둔 채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악성 체납자들에 대한 엄정대응을 위해 일
"한 팀(One team)으로 노력한다면 어떤 무거운 책무라도 완수해 낼 것"20일 새 중부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준오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탈세수법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지능적‧고의적 탈세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반드시 부응해야한다”고 주문했다.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중부국세청장에서 치러진 취임식에서 이 청장은 이같이 주문하면서 그러나 “전체 조사건수는 축소 운영하고 중소납세자 부담은 완화하면서도 반사회적 역외탈세, 정당한 세부담 없는 부의 이전, 고가주택
올해부터 기존의 납부불성실가산세와 가산금이 납부지연가산세로 통합되면서 매일매일 가산세가 달라지게 됐다.세금은 내야하는 기한이 정해져있는데, 납부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가산세’를 내야했다. 작년까지는 납부불성실가산세와 가산금 두 가지를 내야했는데, 납세자 입장에서는 가산세든 가산금이든 사실상 세금을 늦게 냈을 때 내야하는 가산세라는 동일한 성격의 세금이었기 때문에 정부는 편의상 이를 ‘납부지연가산세’라는 이름으로 일원화시켰다.납부지연가산세는 납부하지 않은 세액에 납부기한의 다음날로부터 자진납부일 또는 고지일까지 기간에 1일 10만 분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일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를 맞아 광주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하고 신고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박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에게 신고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묻고,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편리하게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납세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광주세무서 직원들에게는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도와주도록 당부했다.특히 그는 경기불황, 재난피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