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지난 2일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국세청 건강관리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창기 청장과 본청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김창기 청장은 “건강관리실이 격무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본청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세청 건강관리실은 4월부터 첫 번째 이벤트로 건강증진 3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국실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상주 보건관리자(간호사)가 방문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 각종 건강 측정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