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 ‘2022년 동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지방세학회가 오는 21일 차기정부의 지방세제 과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7일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박훈)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에 축사에 나서며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선임연구위원은 ‘주요 지방세제의 개혁과제’, 행정안전부 서정훈 부동산세제과장이 ‘2021년 12월 지방세관계법 해설’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후 김&장 법률사무소 백제흠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지방세연구원 마정화 연구위원, 더택스세무회계 김선명 세무사, 김&장 법률사무소 박재찬 변호사, 서울시립대학교 정지선 교수, 원광대학교 윤현석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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