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무사회,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대상 `18년 보수교육 실시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 6일 회원교육서 감사의 인사
이은항 광주국세청장, 일자리 안정자금 협조 당부 또 당부

 

▲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회원보수교육에 앞서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으로부터 윤경도 회원(호남세무법인)이 대표로 공로상을 받고 있다.
▲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은 광주지방세무사회원의 기념촬영.
▲ 자랑스러운 광주지방세무사회 공로상 수상자 63명.
▲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보수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양도세 등 특별교육도 실시하겠다고 올 사업계획을 밝혔다.
▲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이 광주지방세무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교육 및 회무보고를 하고 있다.
▲ 이은항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일자리 안정자금의 활성화를 위해 세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광주지방국세청 박정환 법인1팀장이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을 하고있다.
▲ 정장호 개인납세2과장이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우리 광주(세무사회)가 항상 한국세무사회의 일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음에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법인세, 부가세 뿐만 아니라 양도.상속세 등 특별교육과 기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를 비롯 전남.북 7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2018년 회원보수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회원 윤리교육에 앞서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에 기여한 윤경도 외 63명의 회원에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은항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납세를 위해서는 세무대리인 역할 중요하다”며, “법인세 신고가 무리 없이 이뤄지도록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청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세무사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자의 경영을 돕는 정부의 당면 현안사업으로 기획재정부도 근로장려세제를 포함한 연착륙 방안을 올 상반기 마련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이 청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고용노동부 주관 업무이나 국세청 등 여러 기관들이 영세중소기업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고용보험을 가입한 사업자에 1인당 최대 13만원 지원하는 제도로 4대 보험료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제도가 아니다”며, “광주지방국세청에 속한 대상자 중 90.8%가 세무사가 기장하는 사업자로 세무사의 역할에 달려있어 요건에 해당되면 한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교육은 광주지방국세청 정장호 개인납세2과장의 ‘일자리안정 자금 안내’와 김경곤 법인납세과장, 박정환 법인1팀장의 ‘법인세 신고 안내’,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제과 김경철 주무관과 한민희 주무관의 ‘개정 세법 안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유미 팀장의 ‘일자리 안정자금 안내’ 교육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