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실시되는 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무사들이 지난 26일과 27일 서울지방세무사회원들의 보수교육 현장에 나타나 제각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창규 현 회장부터 김완일 부회장, 이헌진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원경희 전 여주시장, 임채룡 서울회장, 이금주 중부회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송만영 전 세무사회 홍보이사, 이동기 전 세무사고시회장 등 차기 임원선거(회장, 감사, 윤리위원장)에 출마가 예상되는 회원들이었다.
이들의 얼굴은 모두 만면의 미소가 번졌다. 6월 선거가 끝난 후에도 웃음을 잃지 않을 후보들은 누구일까. 현재의 모습을 세정일보 카메라가 근접 촬영을 해봤다.
▲ 26일, 27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이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 전.현직 임원들.
▲ 세무사회 임원들과 예비후보들이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를 하고 있다.
▲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이 교육에 참석하고 있는 회원과 반갑게 수인사를 하고 있다.
▲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회원과 악수하고 있다.
▲ 이헌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 27일 원경희 전 여주시장이 회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원 세무사는 현재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직을 맡고있다.
▲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 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 유영조 한국세무사회 감사.
▲ 김형상 한국세무사회 감사.
▲ 송만영 한국세무사회 전 홍보이사.
▲ 27일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 27일 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이 전 고시회장은 지난해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