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4일 서기관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가족 및 본청 국장들 참석 '축하'
국세청이 14일 오후 4시 2층 대강당에서 11.11 서기관 승진자 3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본청과 6개 지방청 승진자 36명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해 김봉래 국세청 차장 등 본청 국장들도 모두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승진자의 부모, 배우자, 아들, 딸 등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그간의 노고와 기쁨을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36명의 서기관 승진자 모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악수를 청하며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 청장은 “이제 여러분은 국세청의 중심 인물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자신이 직접 낙점한 서기관들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임명장 수여식 행사 후 승진자들은 배우자, 자녀, 부모님 등 함께 동고동락했던 가족들과 미리 준비된 포토세션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국세청 직원들이 마련한 정성어린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이후 본격적인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이후 승진자들의 소관부서 직원들이 준비한 동영상 축하 메시지 상영 등 1시간 10분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임명식이 마무리됐다.

◆ '포토존'…"서기관 승진을 축하합니다."

◆ 임환수 청장이 서기관 승진자에게 임명자을 수여하고 있다.

◆ 임환수 청장이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앞으로 국세청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 축하합니다. 임환수 청장이 서기관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축하의 악수를 건네고 있다.

◆ 임환수 청장은 14일 서기관 승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제 여러분은 국세청의 중심 인물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 주문했다.

◆ 임환수 청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서기관 승진자들의 축하연을 함께하면서 승진자들은 물론 그동안 내조를 아끼지 않은 부인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 김봉래 차장(가운데)과 서기관 승진자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 이날 서기관 승진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소관부서 직원들이 준비한 축하메시지 동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