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가 23일 저녁 서울 서초동 한 음식점에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지난 2년동안 세무사업계를 '들었나 났다' 해온 21대 고시회 집행부 임원들이 모두 모였다.

안연환 회장, 백정현·이동헌 감사, 구재이 총무부회장(현 회장), 최정인, 곽장미, 윤수정, 나길식, 윤희원, 이창식, 황재만, 김진석, 김경하 이사 등 20명 가까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안연환 회장은 자신과 함께 21대 고시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 23일 제21대 고시회 임원 송년회에서 안연환 직전 고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안연환 회장이 최정인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최정인 세무사는 고시회신문 편집책임자로서 고생을 많이했다.

◆ 구재이 21대고시회 총무부회장(현 고시회장)이 안연환 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백정현 전 고시회 감사(현 세무사회 감사)가 건배사를 하고 있다.

◆ 이번에는 구재이 현 회장의 건배사. 구 회장은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최고다"라고 건배사를 했다.

◆ 얀연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년간 동고동락해준 임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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