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부산국세청장으로 끝으로 국세청을 명예퇴직한 김은호 세무사가 5월부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직함은 고문이다.
김 세무사는 2013년 4월 퇴직 후 대형 로펌이나 세무법인 등에 취업할 수 없다는 고위공직자들의 재취업금지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광교세무법인 회장으로 일해 왔다.
한편 김앤장에는 전형수 전 서울국세청장, 홍철근 전 대구국세청장 등 국세청 출신 선배들이 즐비하다.

지난 2013년 부산국세청장으로 끝으로 국세청을 명예퇴직한 김은호 세무사가 5월부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직함은 고문이다.
김 세무사는 2013년 4월 퇴직 후 대형 로펌이나 세무법인 등에 취업할 수 없다는 고위공직자들의 재취업금지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광교세무법인 회장으로 일해 왔다.
한편 김앤장에는 전형수 전 서울국세청장, 홍철근 전 대구국세청장 등 국세청 출신 선배들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