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국가재정연구포럼(대표의원: 나성린․장병완),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 한국세무학회(회장: 홍기용)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5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시작됐다.
박 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한국세무학회 2015년도 세법·세정 개정 건의안’이라는 주제로 학회 회원들의 의견과 그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한 세법·세정 개정 건의안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 윤 한양대 교수의 ‘거주자의 국외원천소득과세에 관한 근본적 검토’라는 주제발표와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세무사의 ‘우리나라 조세지원 구조의 재검토’에 대한 논문발표가 이어진다.
▲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나성린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5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세미나에는 많은 참석자로들로 인해 국민들의 세법개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국가재정연구포럼,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세무학회 공동으로 주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제자로 나선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세무사가 나섰다.
▲ ‘2015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세미나의 개회식이 끝난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 홍기용 한국세무학회 회장, (뒷줄 왼쪽 세번째)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뒷줄 첫번째)김유찬 홍익대 교수의 모습도 보인다.
▲ 발제가 끝난 후 열띤 종합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종합토론에는 왼쪽부터 문희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 좌장을 맡은 김기홍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박원석 정의당 의원, 손명기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박금철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