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및 임원 선거] 

최대의 격전지 서울총회 그 현장 

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레이스’ 6막중 제1막이 올랐다.

한국세무사회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열어 오는 29일부터 2년 동안 세무사회를 이끌어갈 회장 및 감사, 윤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4336명의 회원중 3068명(70.75%)이 투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된 투표레이스는 19일 부산, 20일 대구, 21일 대전, 24일 광주, 25일 중부 등 전국을 순회 투표로 실시되며, 오는 28일 열리는 본회 정기총회에서 개표, 당선자를 확정한다.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 투표 열기는 전국 지방회중 유권자수가 가장 많다는 점에서 사실상 최대의 격전지이자 승부처. 각 후보들은 저마다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총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눈도장, 손도장’찍기에 바빴으며, 소견문 발표에서는 있는 힘을 다해 ‘사자후’를 토해내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2년 동안 소견문 발표 때의 초심처럼 회무를 펼치기를 기대하면서 차기 세무사회 임원선거의 첫 투표가 열린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현장을 세정에세이 카메라가 따라가 봤다.

◆후보들의 '눈도장, 손도장' 
 

 ◆감사후보 이동일, 백정현입니다

 

 ◆기호1번 이창규 입니다

 

 ◆윤리위원장 후보 최원두입니다.

 

◆역대 세무사회장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인 정은선, 송춘달, 정영화(사진 좌에서 2,3,4번째) 전 서울세무사회장이 이창규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세무사회 선거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사진 좌에서 첫번째는 한헌춘 중부회장이다.

 

 ◆이창규 후보의 소견문 발표

 

 ◆이창규 후보와 부회장 후보들

 

◆유재선 후보의 소견문 발표

 

◆유재선 후보와 부회장 후보들

 

 ◆정구정 후보의 소견문 발표

 

 

◆선거관리위원들의 모습

 

◆이동일 감사와 감사후보들이 소견발표 차례를 기다리며 원고를 검토하고 있다.

 

◆이동일 감사후보의 소견발표

 

 ◆박옥만 감사후보의 소견발표

 

◆소견발표를 듣는 회원들은 겨우 100여명 남짓이다.

 

 ◆이영근 감사후보의 소견발표

 
 

 ◆백정현 감사후보의 소견발표

 

 ◆최원두 윤리위원장 후보의 소견발표

 

 ◆임정완 윤리위원장 후보의 소견발표

 

◆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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