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임환수 국세청장은 이달 말로 명예퇴직하는 서기관 31명을 초청해 그동안 공직에서 수고하고, 후배들을 위해 명퇴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오찬을 같이하는 석별의 시간을 가졌다고. 과거 명퇴가 싫어 버티고, 감찰을 동원해 쫒아내던 시절에 비하면 한마디로 ‘격세지감’.
요즘 서장들이 더 어른스러워진 것일까.
▶23일 임환수 국세청장은 이달 말로 명예퇴직하는 서기관 31명을 초청해 그동안 공직에서 수고하고, 후배들을 위해 명퇴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오찬을 같이하는 석별의 시간을 가졌다고. 과거 명퇴가 싫어 버티고, 감찰을 동원해 쫒아내던 시절에 비하면 한마디로 ‘격세지감’.
요즘 서장들이 더 어른스러워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