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및 임원 선거]
대전지역 '집단지성'은 3선에 찬성?반대?…투표율 76.28%
한밭벌 대전지역 세무사들의 집단지성은 3선에 찬성했을까? 아니면 반대했을까?
21일 한국세무사회는 대전 오페라컨벤션홀에서 대전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대 세무사회 임원선출을 위한 4일째 투표레이스를 가졌다.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은 모두 565명. 이날 대전지역 투표장에 나타난 세무사들은 431명으로 76.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대전지역 선거전은 충청도 출신인 이창규, 정구정 두 후보가 서로 텃밭이라고 자랑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유세전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이창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면서 후보를 사퇴한 손 윤 후보도 대전고 출신으로서의 인맥을 과시하며,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단독 입후보한 유병섭 후보를 차기 회장(부회장: 전기정·남복우)으로 선출했다.
세무사회 임원선출을 위한 5일째 선거전은 24일 민주화의 성지 전남 광주에서 치러진다. 광주지역에서 개업중인 세무사들은 모두 542명으로 전국의 지방세무사회중에서 회원수가 가장 적다.




◆회장후보자들의 연설순서 추첨 장면

◆감사후보자들의 연설순서 추첨 장면

◆목타는 감사후보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