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은 5일 이기태 심판조사관을 고공단 승진과 함께 5심판부 심판관으로 발령했다. 발령일은 8일자다.

5심판부는 김충호 전 심판관의 퇴직으로 공석이었다.

신임 이기태 심판관은 1962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세무대학 2기로 졸업해 경인국세청 재산세국, 재경부 정책홍보관리관실,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강동세무서장, 조세심판원 행정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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