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및 특송물류센터 방문

임재현 관세청장은 30일 인천본부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자 입국 통관현장을 찾은 임 청장은 무착륙 비행 여행자 통관 현황과 우범여행자 추적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이어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늘어나는 직구물량에 대비한 특송물품 통관 실태를 점검하고, 마약류 검색 장비 이온스캐너를 직접 가동해 보는 등 최근 급증하는 특송물품 반입 마약류의 검색 및 적발을 직접 체험해봤다.

또한, 새롭게 바뀐 조직으로 인해 국민들이 겪는 혼란과 불편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반등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와 국민안전위해 물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재현 관세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행자통관과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행자통관과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특송물류센터에서 직원들과 단체사진 촬영.
특송물류센터에서 직원들과 단체사진 촬영.
임재현 관세청장이 물류센터 3층 검사실에서 마약조사과장이 특송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물류센터 3층 검사실에서 마약조사과장이 특송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자 가방 현품 검사장면을 보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자 가방 현품 검사장면을 보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순시하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순시하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으로 반입된 위조물품을 확인하는 장면을 특송통관1과장의 설명을 들으면 살펴 보고 있다. [관세청 제공]
임재현 관세청장이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으로 반입된 위조물품을 확인하는 장면을 특송통관1과장의 설명을 들으면 살펴 보고 있다. [관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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