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1일 오후 2시 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관위 구성을 호선 방식으로 확정했다.

본회 선관위원장은 이동일 세무사, 부위원장은 김덕식 세무사, 간사는 정해석 세무사, 연용흠 세무사가 맡았다.

이와함께 지방회장 임기를 마치는 인천세무사회, 부산세무사회, 대전세무사회는 선관위 구성을 이미 마쳤다.

인천세무사회는 선관위원장에 이기진 세무사, 부위원장은 김충환 세무사, 간사 2명은 정재영 세무사와 김유신 세무사가 맡았다.

부산세무사회는 선관위원장에 서상훈 세무사, 부위원장은 신영삼 세무사, 간사 2명은 이태신 세무사와 이대원 세무사가 맡았다.

대전세무사회는 선관위원장에 박영수 세무사, 부위원장은 정진오 세무사, 간사 2명은 박재수 세무사와 장재식 세무사가 맡았다.

한편, 지방회장 유임이 확실시 되고 있는 중부세무사회(회장 유영조), 대구세무사회(회장 구광회), 광주세무사회(회장 정성균)는 선관위 구성을 마치고, 지방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준비 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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