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와 근로자 재산을 늘리겠다'는 부재를 단 2015년 세법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8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가 6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발심의 모습을 세정일보 카메라가 담아봤다.

▲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김완석 총괄분과위원장, 문창용 세제실장 등 세발심위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강성태 그리스도대 교수 등이 세발심위원으로 참석했다.
▲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6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세발심위원회에 참석했다. 그 옆(왼쪽)이 백제흠 김앤장 변호사다.
▲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이 세발심위원회에 참석해 세법개정안을 살펴보고 있다.
▲ 최경환 부총리가 세발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세발심에는 52명의 위원들중 1명을 제외한 51명 모두가 참석했다.
▲ 최경환 부총리가 6일 제48차 세발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금년 세법개정안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경제활력 강화"라고 말했다.
▲ 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48차 세발심은 국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세법개정안을 심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국내 주요 언론들이 취재경쟁을 벌였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유쳘형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다.
▲ 6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세발심 모두 발언을 마친 최경환 부총리가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롯데의 불투명한 기업지배구조, 자금흐름 등에 대해 관계기관에서 엄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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