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제54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21년 세법개정안을 심의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세발심은 서울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전체 세발심 위원들이 참석해 심의하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세발심 위원들만 참석한 조촐한 위원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홍남기 부총리, 강병구 위원장. 김태주 세제실장, 박훈 경실련 재정세제위원장, 오윤 한양대 교수, 정재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동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 김재진 한국조제재정연구원 원장, 최원욱 연세대 교수,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성명재 홍익대 교수 등 총 14명이다.

26일 오후 2시 제54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열렸다.
26일 오후 2시 제54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열렸다.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참석자들이 속속 입장해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참석자들이 속속 입장해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세발심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세발심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 부총리와 강병구 위원장. [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 부총리와 강병구 위원장.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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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 부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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