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의 조세심판원 행정실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3일 국무조정실은 박 실장을 비롯해 신양수 총무과장 등 6명에 대한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박태의 부이사관 승진자는 1970년생 충남 태안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경부 국민생활국·정책조정국·혁신인사기획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을 거쳐 행정실장을 지낸 바 있으며, 2019년 7월에는 조심원과 국세청 교류 인사를 통해 아산세무서장을 1년간 역임한 바 있다.
다음은 인사명단이다.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
△ 평가총괄과장 이성도
△ 여성가족정책과장 이한형
△ 총무과장 신양수
△ 법무감사담당관 김진곤
△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 총괄기획과장 손선미
△ 조세심판원 행정실장 박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