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은 10일 김영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 총괄기획과장을 상임심판관(8)으로 발령하는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빈 상임심판관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진주고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시3회 출신이다.

김 상임심판관은 행안부에서 지방세특례제도과장, 지방세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지방재정경제실 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 총괄기획과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조심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또한 조심원은 앞서 9월 8일자로 유진재 서기관을 (2)심판관실 조사관(3)으로 발령했다.

다음은 김영빈 상임심판관과 유진재 조사관의 프로필이다.  

[프로필] 김영빈 (8)상임심판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68년 경남 통영 △진주고 △부산대 행정학과 △지시3회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 지방세분석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파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파견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특례제도과장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 총괄기획과장 △조세심판운 8상임심판관(2021년 9월 10일자)

 

 

[프로필] 유진재 (2)심판관실 (3)조사관

△77년 서울 △오산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47회, 사시51회 △국무조정실 기획관리조정관실 총괄심의관실 △국무총리실 정무실 정무기획비서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조세심판원 행정실(기획팀장) △KOTRA 파견(15.9~16.9) △조세심판원 (2)심판관실 (3)조사관(2021년 9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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