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가 추석을 맞아 장애인복지센터 등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16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과 15일 양일간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사상구에 위치한 디지털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금정구 장애인복지센터 등 총 6곳에 성금을 전달했다.
황인재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맘으로 보내주신 성금으로 각 기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일간의 성금 전달식에는 황인재 회장을 비롯해 김삼현 부회장, 홍재홍 부회장, 강동우 총무이사 등 새로운 집행부도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