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주관하는 ‘국회 세무사법 개정 촉구 1인 릴레이 시위’가 갈수록 뜨겁다. 매일 1인시위로 이어가던 세무사들의 국회 앞 농성은 추석 연휴가 끼이자 지난 13일~16일까지 4일간의 시위 중 여성세무사회 전 현직 회장 3명이 동참해 유보 중인 세무사법 개정을 통과시켜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4일간 펼쳐진 시위에는 김조겸 홍보상임이사, 최영환 조직상임이사, 황선웅 지방-청년 상임이사, 이찬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 김귀순 전 여성세무사회장이 동참했다. 이날 1인시위가 끝나고 별도로 이찬희 여성세무사회장, 김겸순 세무사회 감사, 김귀순 전 여성세무사회장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무사법 조속 개정을 거듭 촉구했다.

9월 13일 1인 시위 743일째 한국세무사고시회 김조겸 홍보상임이사의 시위모습.
9월 13일 1인 시위 743일째 한국세무사고시회 김조겸 홍보상임이사의 시위모습.
9월 14일 1인 시위 744일째 한국세무사고시회 최영환 조직상임이사의 시위 장면.
9월 14일 1인 시위 744일째 한국세무사고시회 최영환 조직상임이사의 시위 장면.
9월 15일 1인 시위 745일째 한국세무사고시회 황선웅 지방.청년상임이사의 시위모습.
9월 15일 1인 시위 745일째 한국세무사고시회 황선웅 지방.청년상임이사의 시위모습.
9월 16일 1인 시위 746일째, 이찬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의 시위장면.
9월 16일 1인 시위 746일째, 이찬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의 시위장면.
9월 16일 1인 시위 746일째,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의 시위모습.
9월 16일 1인 시위 746일째,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의 시위모습.
9월 16일 1인 시위 746일째, 김귀순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도 팻말을 들었다.
9월 16일 1인 시위 746일째, 김귀순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도 팻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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