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 주관, ‘국회 세무사법개정촉구 1인 시위’가 들불처럼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한주는 자발적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하루에 2~3명씩 참여해 10명의 세무사가 1인 시위에 나섰다. 자율 참여 세무사들 중에는 세무사법 표류로 인해 세무사시험에 합격하고도 세무사등록을 못해 취업을 못한 신규 세무사들도 동참해 주목을 끌었다.
세무사고시회는 당초 하루에 한사람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자발적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1인 시위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시위 참여세무사는 다음과 같다.
(9월27일) 차주황 연수 상임이사. 55기 김현민 세무사
(9월28일) 김선명 연수부회장, 김준성 비상임이사, 56기 민규태 세무사
(9월29일) 이경희 여성세무사총무부회장, 홍석정 여성세무사 홍보부회장
(9월30일) 이창식 세무사고시회장, 이석정 총무부회장, 57기 김유진 세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