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부서울청사, 국회 등의 출장으로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세종시 간부들을 ‘길국장, 길과장’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이들이 올들어 쓴 출장비가 자그마치 106억원. 모두 혈세다. 국회와 청와대가 세종시로 내려가던지 아니면 세종청사를 서울 가까운 곳으로 옮기는 대역사를 다시 시작하자. 서울 북쪽이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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