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와 ‘국제교류 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 사진)는 오는 7일 국제교류 차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를 방문,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리)사 제도의 관심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규모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세제상 지원 제도', '신규 회원 및 원로회원에 대한 지원방안', '소득세 신고방법에 대하여'라는 의제를 가지고 양국의 제도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질의응답을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회는 1994년 4월 우호협정을 맺은 이래 15여 년 동안 매년, 혹은 격년으로 임원진의 상호 방문을 통해 양회 간 우의를 돈독히 함과 아울러 양국의 조세 및 세무(리)사 제도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범식 회장 비롯한 16명의 중부회 임원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