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국회의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금년도 국정감사 역시 정책국감보다는 ‘정쟁·빈손·겉핥기국감’이라는 평가가 주류. 하지만 국감을 위해 각 부처에서 미비한 행정을 손질하거나 자료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만으로도 그 성과는 충분하다는 점에서 국감무용론은 절대 안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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