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국회의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금년도 국정감사 역시 정책국감보다는 ‘정쟁·빈손·겉핥기국감’이라는 평가가 주류. 하지만 국감을 위해 각 부처에서 미비한 행정을 손질하거나 자료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만으로도 그 성과는 충분하다는 점에서 국감무용론은 절대 안될 일.
- 기자명 서주영 기자
- 승인 2015.10.12 08:43
▶ 지난주 국회의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금년도 국정감사 역시 정책국감보다는 ‘정쟁·빈손·겉핥기국감’이라는 평가가 주류. 하지만 국감을 위해 각 부처에서 미비한 행정을 손질하거나 자료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만으로도 그 성과는 충분하다는 점에서 국감무용론은 절대 안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