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의원 인사말.

 

◆안철수 의원의 축사.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축사.

 

◆문재인 의원,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등.

 

◆ 김한길 대표 옆 이용섭 의원, 이 의원 부인옆 안철수 의원이 앉아있다.

 

◆김진표 민주당의원, 현오석 재경부장관,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등이 보인다.

 

11일 오후 4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민주당 이용섭 의원의 한국경제 바로세우기 '성장과 행복의 동행' 출판기념회에는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한길 민주당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강길부 국회 재경위원장, 문재인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 안철수 의원, 정세균 의원, 그리고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진표 의원, 강기정 의원, 최재성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한 것으로 보였다.

이와함께 새누리당 의원들도 많이 보였다.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이재오 의원, 이완구 의원, 남경필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밖에 이규성 전 재무부장관 등 많은 전직 경제관료들을 비롯해 전·현직 국세청, 관세청 간부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이 의원 출판기념회에서는 김한길 민주당대표, 권노갑 전 의원, 박병석 국회부의장, 한명숙 전 총리, 정세균 의원, 안철수 의원, 강길부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이어 이용섭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금 한국경제는 속병이 너무 깊고 위중해 경제의 틀을 바꾸기 위한 긴급한 외과수술과 체질을 함께 바꾸기 위한 내과적 조치가 시급하다"며, "중병에 걸려있는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나누고 싶고, 특히 정부 여당이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