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온 나라가 반쪽으로 갈렸다. 검증을 제대로 했으면 될 일을 이렇게 만들었다. 역사는 두 개 일수가 없는데 두 가지 세 가지의 역사가 판친다. 참 웃기는 일이다. 이 사업에 국민혈세 44억원 가량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말 ‘미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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