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 출신, 국세청‧기재부 등에서 세정‧조세정책 업무 섭렵
10월 7일자 조세심판원 정정회 상임5심판관의 고공단 승진인사에 이어 심판원 후속인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자리는 놓고 부이사관 승진인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앞서 국무조정실은 13일자로 심판원내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했다.
승진의 영예를 안은 김정오 조세심판원 4심판부 7조사관은 73년 전남 신안생으로 국립 세무대학 출신이다.
공직에 입문한 뒤 안산‧동수원 세무서, 중부청 총무과 등 국세청에 몸 담은후 국세심판원으로 이동 심판업무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정책실, 공직복무담당관실·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파견을 거쳐 심판원에 복귀 한뒤 2심판부 3조관실, 행정실 조정팀장, 6심판부 12조사관실을 거쳐 4심판부 7조사관실에서 심판조사 사건을 맡고 있다.
□ 김정오 서기관 약력
▲73년 전남 신안 ▲목포 문태고 ▲세무대학 11기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학박사 ▲안산·동수원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 ▲국세청 ▲재정경제부 FIU 조세정보과 ▲국세심판원·조세심판원 행정실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정책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담당관실·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조세심판원 2심판부 3조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정팀장 ▲조세심판원 6심판부 12조사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