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서울의 세정을 총괄하는 수장에 처음으로 국립세무대학 출신(김재웅 세무대 1기)이 발탁됐다. 그동안 그에겐 청렴, 헌신, 열정이라는 단어와 함께 ‘일벌레’라는 이름이 붙어 다녔다. 무엇보다 이번 인사는 정치적 행보보다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다는 ‘희망의 메시자’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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