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 포함 회원 20여 명, 어르신 600명에 삼계탕 도시락·떡국 제공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부산진구 연지어린이공원에서 초록봉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설맞이 사랑의 삼계탕·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1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28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세무사회 회원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고, 어르신 600여 명에 삼계탕 도시락과 떡국을 전달했고 세무사회의 성금 전달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 회장은 “이곳에 계신 어르신들 모두 갑진년 푸른 용의 기운과 행운이 함께 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특히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를 실천하고자 부산세무사봉사회 류희연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세무사님, 초록봉사단과 함께 뜻깊은 봉사에 나설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