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세관장 김신철)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현대로템㈜ 김상진 팀장에게 기획재정부장관 겸 경제부총리 표창장을 수여하고, 관세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현대로템은 레일솔루션, 에코플랜트 등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전동차, 고속전철을 공급하는 등 철도산업의 세계화·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신철 안양세관장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해 주신 지역 모든 기업과 유관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성실납세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납세환경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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