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주관, 내달 13일 세무사회관 6층에서 진행 ‘참가비 무료’…선착순 모집
세무사회가 부동산 세금의 맞춤형 절세비법을 주제로 하는 대국민 절세특강을 연다. 강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무료세금상담이 이어진다.
강사는 양도세 분야의 대가, 안수남 세무사가 나선다.
세무사회는 강의를 통해 복잡한 양도세에 대한 해설과 세금폭탄을 피하는 절세기술 비법을 국민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세무사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했으며, KBS 제1라디오 ‘성기영의 경제쇼’의 세무상담 코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다. 또한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2018)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하여 세무사 업계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세무사회 세무연수원의 교수로 활동 중이다.
절세특강의 접수는 이달 29일부터 2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방법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강 문의는세무사회 연수출판팀(02-597-2941)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