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찬우 세무사(세무그룹 청림 대표세무사)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정협조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값진 상을 받았다.
변 세무사는 지난 4일 구리세무서(서장 안동숙)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무서장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변 세무사는 2006년 국세청에 입사해 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경기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일선 현장에서 두루 경험했으며, 2018년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해 관내 사업자들의 성실신고 자문을 위한 영세납세지원단 나눔 세무사, 국세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정과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 세무사는 “이런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며, 이를 계기로 국세행정 발전은 물론 납세자 권익보호에 더욱 매진하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