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수출기업 ㈜에이엠티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 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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