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22일(수) 국내외 ESG 보고·인증 현황 및 의무화 동향을 대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13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오는 22일(수) 오후 2시부터 웨비나를 통한 제10회 ESG 인증포럼 개최를 알렸다. 웨비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등록 후 안내메일 접속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국내외 ESG 보고와 인증 현황(발제 고정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 연구팀장) ▲US SEC 기후공시 &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 의무화 동향과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주요 내용 및 향후 기준 확정 계획(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엔 서정우 명예교수(국민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권성식 ESG 경영센터장(한국표준협회), 김은정 부사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박정은 본부장(대신경제연구소), 박준영 ESG 지원팀장(한국거래소), 이진규 파트너(삼일회계법인), 이효섭 금융산업실장(자본시장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