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이삼문)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을 찾아 자선기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세무사들의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이날 세세회가 마련한 기금은 지난달 개최된 세세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된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은 20여년전에 무허가 건물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때에 전 강서세무서장 최기영 세무사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던 곳이며, 국세청 축구동호회도 15년여를 봉사활동해오고 있는 곳이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이삼문 세세회장과 배정용 세세회 자문위원, 최기영 세무사가 참여했으며, 은혜동산 원장과 사무국장, 20여 명의 원우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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