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화합과 친목도모, 관서와의 유대강화에 최선 다할 것”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대표세무사(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가 구리지역세무사회 제3대 회장에 선출되어 오는 6월1일 취임한다.
황성훈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세무서와 소통을 강화하여 명랑한 납세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을 뗀 뒤 “본회와 지방세무사회와의 소통 역시 강화해 회원님들의 사무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추계세미나를 활성화하고, 청년 신규 회원님들을 위해 아낌없는 멘토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무사의 직무 강화를 위해 세금관련 연구회를 만들어 조세 불복과 관련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눈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구리지역세무사회는 2020년 4월 남양주세무서가 구리세무서로 분리되면서 신설되어 현재 회원수는 164명이다. 구리지역세무사회는 제3대 황성훈 회장을 도와 같이 일할 임원구성도 끝냈다. 총무 오동학 세무사, 재무 황보경 세무사, 감사 고봉립 세무사가 선임됐다.
□ 약력요약
-세무법인 한맥대표 세무사
-남양주시 YWCA 감사
-세무사고시회 회원지원센터장
-서울시공익감사 요원(전)
- 서울시 마을세무사(전)
- 중부지방세무사회감리위원장(전)
- 경복대학 세무회계정보과 겸임교수(전)
- 국세청 세무조사관17년(전)
- 남양주세무서 공정과세협의회 위원(전)
- 남양주세무서 과세전적부심사 심의위원(전)
- 경기도 공동주택가격협의회 위원(전)
- 중부지방세무사회 조세제도 연구위원장(전)
- 한국세무사고시회 사업부회장(전)
- 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