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남구장애인 복지관 등 6곳의 이웃을 찾아 회원들의 성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6곳은 남구장애인 복지관, 사하구 보훈회관, 부산디지털대학교, 화명동종합사회복지관,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만사소년 등이다.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올 여름은 유독 많이 더웠고, 경제상황 또한 좋지않아 주변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이 걱정된다”며 “부산 최고의 조세전문기관인 부산지방세무사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항상 챙기는 전문가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황인재 회장, 김삼현‧홍재봉 부회장, 한승훈 총무이사, 기종선 수영지역회장, 조현진 수영지역회 간사, 이대원 북부산지역회장, 유호선 금정지역회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