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11일 부산진지역세무사회(회장 권영희)등 8개 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추석맞이 세무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세무사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각 지역세무사회, 각 관할구역지자체가 주관하여 무료 세무상담을 개최하고,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시장의 화재피해를 예방하는 화재안전용품(행안부 인증 숨수건)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세무사회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통해 세무사제도 창설 제63주년 세무사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가 상’을 확립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황인재 부산세무사회장은 “ 경기침체와 더불어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추석을 앞두고 많은 소시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것 같아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추석을 맞아 세무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과 함깨하는 전문가 단체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추석맞이 세무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관내 북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대원), 김해지역세무사회(회장 박영구), 금정지역세무사회(회장 유호선), 부산강서지역세무사회(회장 홍영명), 해운대지역세무사회(회장 서상훈), 부산진지역세무사회 (회장 권영희) , 서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기호), 거창지역세무사회( 회장 정상규) 등 총 8개 지역세무사회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