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고 없이 지방국세청 순시…간부들과 지역 세정현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24일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해 간부들과 환담하는 강민수 국세청장(우).
24일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해 간부들과 환담하는 강민수 국세청장(우).
대전국세청장 재직 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의 아들 결혼식 축하 선물을 보낸 강민수 국세청장.
대전국세청장 재직 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의 아들 결혼식 축하 선물을 보낸 강민수 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 전산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강민수 국세청장(우측에서 세번째).
대전지방국세청 전산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강민수 국세청장(우측에서 세번째).
강민수 국세청장이 25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좌측부터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강민수 국세청장,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김범태 묘지관리소장)
강민수 국세청장이 25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좌측부터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강민수 국세청장,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김범태 묘지관리소장)
강민수 국세청장 및 간부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김범태 묘지관리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좌측부터 홍영표 광주청 운영지원과장,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정수 비서관,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강민수 국세청장, 김범태 묘지관리소장)
강민수 국세청장 및 간부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김범태 묘지관리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좌측부터 홍영표 광주청 운영지원과장,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정수 비서관,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강민수 국세청장, 김범태 묘지관리소장)
강민수 국세청장은 25일 광주지방국세청을 찾아 박광종 광주청장으로부터 지역현안을 청취했다. (좌측부터 노현탁 광주청 조사2국장, 박인호 광주청 조사1국장,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강민수 국세청장, 강병수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백계민 광주청 징세송무국장,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강민수 국세청장은 25일 광주지방국세청을 찾아 박광종 광주청장으로부터 지역현안을 청취했다. (좌측부터 노현탁 광주청 조사2국장, 박인호 광주청 조사1국장,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강민수 국세청장, 강병수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백계민 광주청 징세송무국장,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강민수 국세청장은 24일 오후 대전청을 사전 예고없이 방문해 방청 간부들과 지역 세정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청장은 양동훈 대전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에게 곧 있을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강 청장은 이어 25일에는 광주국세청을 찾았다.

광주에서는 국립 5.18민주 묘지를 가장 먼저 찾아가 참배했다. 추모관을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오찬 자리도 가졌다.

이어 광주청을 방문해 박광종 광주청장으로부터 지역현안을 청취하면서 관내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세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 청장은 향후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 방문 시 소속 직원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사전예고 없이 방문하거나 세무서를 찾더라도 직원들의 사무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조용한 순시’가 될 것이라고 국세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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