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24년도 관세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관장 요건확인 및 검역 대행교육’으로 관세사가 법령에 따라 정확하게 인증 및 검역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적 요구 사항을 대행할 때 필요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전문교육 과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11일까지이며, 1일차인 14일에는 ▲세관장 요건 확인(KC인증), 2일차인 15일에는 ▲검역에 대해 각각 4시간씩 관세사회관에서 실시된다.
한편 수강신청은 한국관세사회 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정원 외 수강은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