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창립50주년 기념 나눔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창립50주년 기념 나눔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골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골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창립 50주년 기념 나눔 골프대회에서 부산회원들이 모집한 성금 500만원을 「사랑의열매」 단체에 전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창립 50주년 기념 나눔 골프대회에서 부산회원들이 모집한 성금 500만원을 「사랑의열매」 단체에 전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나눔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부산컨트리클럽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50주년기념 나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황인재 부산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나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운동하기 좋은 가을이 찾아온거 같다”면서 “부산 회원님들도 골프를 비롯한 운동에 관심을 가져 건강한 회원님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회장은 “이번 창립 50주년 기념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저소득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고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줌으로써 우리 회원들도 조세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이날 창립50주년기념 나눔골프대회에서 부산회원들이 모집한 성금 500만원을 「사랑의열매」 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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